카페 이미지에는 사람까지 포함된다고 봐요. 물론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말 있듯이 친절하고, 친화력있는데다가 이미지마저 좋다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서비스 매너 없다면 향기없는 꽃과 같습니다. 별 매력 없는거죠. 즉 더하면 좋은거지 외모 좋은 게 먼저가 아니거든요. 제 생각입니다~ㅎ
직원의 외모가 가게에 대한 손님들의 호감도에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근데 접객 태도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병원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던 카페가 있었는데, 직원의 응대가 정말 엉망이라는 걸 느끼고부터는 그쪽은 일부러 안 가게 되더라고요. 객관적으로 직원분 외모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