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헬카페
dlgustjrzld|작성일 : 20-06-15|조회수 1,875
말로만 들었던 헬카페 처음 가봤습니다.
아주 시커먼게 맘에 쏙 듭니다.
커피 맛도 공간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집에 도착하니 주문했던 와인 칠링백이 도착해서 한 컷 찍어봅니다.
포스터 속 저런 곳에서 칠링백을 들고 다닌다면 기분이 정말...
살면서 그릇이라는 것을 처음 사봤습니다.
내 그릇이라 마음이 갑니다.
앞으로 더 잘 먹을 수 있을거 같아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