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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낭만청파
careyou|작성일 : 19-12-17|조회수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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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여겨 봐왔던 카페, 낭만청파를 다녀왔습니다 :)주인분께서 너무 미소가 아름다우시고 따듯한 성정을 지니신 게 드러나더라고요.방문할때마다 어쩜 그렇게 착하게 안부를 물어주시는지,,,인테리어도 포근하고 예쁘게 구성되어 있어요 :)나중에 한 번 책을 들고도 방문해보려고요.카페라떼도 맛있는데 밀크티도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강력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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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소품들에서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19-12-18 05:06:16 좋아요(0) 답글달기
앗 산타 양모인형? 너무 귀엽네요ㅎㅎ정말 사장님이 친절하시면 자주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19-12-17 08:40:28 좋아요(0) 답글달기
역시 카페는 친절한게 최고죠~~
19-12-17 08:37:02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