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바리스타에게도 예외는 없는 답이네요.
오랜만에 가장 맛있다는 남이 내려주는 커피 마셨습니다.
엔젤리너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하는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카우카 행사에 와서 커피는 마시고 가네요.
먼저 기본으로 준비 된 카우카 아메리카노 마시고
2019 KBC 챔피언 신은주 바리스타의 케맥스 브루잉도 마셨는데 역시 개취가 브루잉이고 챔피언이 내려준지라 더 낫더군요~ㅎㅎㅎ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정말 예쁘고 키도 크더라고요~^^
경품당첨은 안 됐지만 오랜만에 남이 내려주는 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홍대로 가서 책 반납하고 포스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생각에 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