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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쌀쌀한 날에 따듯한 티한잔 - 스미스티 로드 버가모트 리뷰~

시니s|작성일 : 20-01-03|조회수 2,969


쌀쌀한 겨울 오늘은.. 커피보다는 따듯한 차한잔 하고 싶어서 
스티브 스미스 티브렌드의 로드 버가모트로 먹어봤어요~


오늘은 향이 진한 홍차가 땡겨서 먹어봤는데 역시.. 스미스 티는 믿고 먹는것 같아요. 
설명카드의 설명 상으로는 얼그레이보다 우월한?맛 이라고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확실히 딥한 느낌이 강하네요.특히 버가모트같은 경우는 낮은 온도보다 
93도 이상의 물로 우리는게 맛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먹고있는데
왜 뜨거운 물로 순간 진하게 우리는지 알것같아요.
진하면서도 쓰지않고 은은한 홍차향이 이 밤에 먹기에 딱 알맞네요~

얼그레이보다 우월한맛? 을 느껴보시려면 추천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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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OHUU

    우월한 맛이 뭘지 궁금하네요:-)

    20-01-06 09:10:24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얼그레이보다 우월한 맛이라니 표현이 재밌네요 ㅎㅎㅎ 티 브랜드는 잘 몰라서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해요!

    20-01-04 03:17:17 좋아요(0) 답글달기

  • 시니s

    처음에 보고 피식.. 했어요ㅎ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하나씩 마셔보려구요

    20-01-05 01:14:02 좋아요(0)

  • waitforitttt

    저도 차알못이라서 페퍼민트나 카모마일정도 인데 요즘은 괜히 티를 커피보다 많이 찾게됩니다 ㅎㅎ

    20-01-04 12:14:01 좋아요(0) 답글달기

  • 시니s

    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가끔 커피가 과하다고 느낄때 티를 마시는 것같아요.  특히 페퍼민트같은 카페인이 적은 것부터 ㅎ

    20-01-05 01:13:39 좋아요(0)

  • 라파엘곤

    전 차알못이라 즐겨 마시는 티가 따로 없네요~^^;

    20-01-03 10:28:59 좋아요(0) 답글달기

  • 시니s

    저도 잘 몰라서 일단 녹차 홍차 정도부터 시작해보고있어요ㅎㅎ

    20-01-05 01:12:50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