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에 따듯한 티한잔 - 스미스티 로드 버가모트 리뷰~
시니s|작성일 : 20-01-03|조회수 2,834
쌀쌀한 겨울 오늘은.. 커피보다는 따듯한 차한잔 하고 싶어서
스티브 스미스 티브렌드의 로드 버가모트로 먹어봤어요~
오늘은 향이 진한 홍차가 땡겨서 먹어봤는데 역시.. 스미스 티는 믿고 먹는것 같아요.
설명카드의 설명 상으로는 얼그레이보다 우월한?맛 이라고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확실히 딥한 느낌이 강하네요.특히 버가모트같은 경우는 낮은 온도보다
93도 이상의 물로 우리는게 맛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먹고있는데
왜 뜨거운 물로 순간 진하게 우리는지 알것같아요.
진하면서도 쓰지않고 은은한 홍차향이 이 밤에 먹기에 딱 알맞네요~
얼그레이보다 우월한맛? 을 느껴보시려면 추천드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