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 펠로우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펠로우가 하단의 온도 올려주는것과 접촉하는 부분이 고장이나서.....ㅠㅠㅠ
펠로우 포함 커피포트를 사용하시는 분들 접촉하는 부분 고장 안나게 조심하세요ㅎㅎㅎ 제가 생각할때는 평상시에 아무 생각없이 물이 묻어도 상관안하고 쓴게 원흉같아요 ㅠㅠ
가능하면 건조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주시는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얼마전에 구입해보려고 하니까 평상시 제가 사용하는 900ml는 할인해서 약 22만원 갑자기 돈이 나가려니 부담스러워서 미루던 찰나에....!!!
로프트샵에서 11월 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16만원에 판매를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흰색도 있지만 평상시 저를 고려해보니 엄청나게 더러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검정색으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펠로우...박스마저 아름답죠?ㅎㅎ
포장이 정성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소중한 포장지를 뜯고 나온 펠로우...아름답습니다.
아시는분만 아는 정보지만 온도 표시가 되는 부분은 설정을 통해 게임도 가능한 점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알려드립니다.
물론 게임이 나오게 하는 법은 설명서에 있습니다 :)
주전자가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씻어주고 바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참고로 지난주 사진입니다)
역시나 훌륭한 그립감과 개인적으로 펠로우에 익숙해지니 물줄기 조절도 아주 잘되는게 역시 커알못에게 커피는 장비빨이네요 ㅎㅎ
이번 주말 더컵에서 받은 에포프로덕트의 제품과 펠로우로 커피 한번 맛있게 내려보고 후기 적으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