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dlgustjrzld|작성일 : 19-10-28|조회수 1,646
날이 너무 좋아서 따릉이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쇼핑을 한가득 했더니 몸은 무겁지만, 마음이 가볍습니다.
물론 지갑도...
망원에 있는 피그먼트 그린.
귀엽습니다.
지금 보니 저렇게 만들기 꽤 힘드셨을 거 같네요..
민트앤민트.
꿈담피자.
그동안 방황했던 26년 피자인생의 길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앤트러사이트.
언제 가도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왓챠플레이로 스페이스 공감.
잔잔하게 보낸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