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님커피 흑당라떼와 내려나온 브루잉
라파엘곤|작성일 : 19-04-02|조회수 1,416
오늘은 오전부터 커피가 땡겨 식기 건조대에 보이는 컴프레소로
오랜만에 흑당라떼 만들어 봤네요.
처음 집에 들어왔던 흑당라떼를 오늘 한 병 다 썼네요.
이제 새로 하나 또 개봉해야 하는군요 ㅋ
서울마리나 가야해서 케냐_아이히더_AA_plus 원두로 핸드드립 내려 왔는데
햇볕은 따뜻하나 여전히 바람은 서늘하네요.
오늘은 평소 못보던 헬리콥터도 인근에 착륙해 개나리 꽃바람도 불더군요~^^;
어제 저녁에 써보고 오늘 오전에 건조대에 있는 게 또 보여서요 ㅋ 매장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면 집에서 귀찮고 피곤해서 안 하니 감 잃지 않으려 그러네요.
19-04-02 06:56:53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