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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카푸치노 만들었어요!

온도네홈카페|작성일 : 18-12-08|조회수 6,820


강원도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당.
숙소에서 커피 만들고 싶어서 분쇄한 원두, 커피용품들 챙겨가서 카푸치노 한 잔 마셨어요!
이렇게 사진 한 장 찍어보려고 안캅 카푸치노 잔 세트 까지 챙겨가서 뭐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즐겁네요:D
원래는 벨만 스티머를 구해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프렌치프레소로 거품을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추천(1) 비추천(0)

  • AllegroH

    케 ㅋㅋㅋ 온도님 밖에서도 이렇게 즐기실 수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닼ㅋㅋㅋㅋㅋ 저는 추어서 어디 아무데도 못가는데 말이예요 헥

    18-12-10 12:26:05 좋아요(0)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ㅋㅋㅋ 요즘 집 밖은 위험해요 ㅋㅋ

    18-12-10 10:41:38 좋아요(0)

  • 선인장

    헉 숙소에서 저런 퀄리티의 카푸치노라니..웬만한 카페보다 맛있을 것 같아요!

    18-12-10 09:36:43 좋아요(0)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ㅋㅋ 과찬이십니다

    18-12-10 10:43:04 좋아요(0)

  • 바니테드

    우유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셨나요??

    18-12-08 10:35:11 좋아요(0)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네 ! 냉장고에서 꺼낸 찬 우유 기준으로 200ml ,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바로 드실 수 있는 온도 정도로 데워져요!

    18-12-08 12:29:07 좋아요(0)

  • waitforitttt

    온도네님은 진짜 실력이ㄷㄷㄷ

    18-12-08 10:26:41 좋아요(0)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아니에요 요령만 알면 이 정도는 전부 하실 수 있어요 !

    18-12-08 12:28:13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