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이 유독 긴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빙수나 아이스크림을 역대급을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올 여름 마지막 빙수로는 뭘 먹을까 하다
티테라피라는 요즘 좋아하는 티카페 겸 브런치도 하는 곳인데요!
여기 팥빙수가 가격도 착한데 수제 팥빙수라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우선 땅콩과 호박씨가 반반으로 가득 채우고 있고
감말랭이랑 밤이랑 오디시럽이 들어간 얼음베이스 빙수인데요!
오랜만에 얼음빙수 먹으니까 뒷맛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쇼케이스에 보관된 꽃이 하나씩 같이 나오는 요 뽀인트,,,
그리고 여기는 물 대신 티를 줘서 아주 만족하며 나왔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