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전 시간이 여유로워 근처 가고싶었떤 폰트커피에 방문했습니다ㅎㅎ
주말에는 어딜가든 웨이팅이라.. 한 20분-30분 기다렸던거 같네요..^^
그렇게 들어가서 웨이팅하면서 궁금했던 폰트 복권과 과테말라 엘 피날 게이샤 워시드를 시켰습니다.
복권 당첨 상품이 드립백, 연필부터 음료, 원두, 굿즈상품까지 꽤나 여러가지였는데요!
저는 아메리카노에 당첨됐습니다ㅋㅋ
그래도 3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이득인 상품을 뽑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커피는 생각보다 농도감이 아쉬웠지만
요즘 너무 진하게 마신다는 자아성찰과 함께...
다만 용산점은 크기가 협소해서 다음에 쿠폰쓰러 문래점으로 갈까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