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이 입에 붙기도 전에 24년이 왔네요..
벌써 1월 1일이 지나고 새해 일상으로 돌아오니 뭔가 적응이 안 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일출을 꼭 보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집 앞 5분거리 있는 곳이지만 작년만 하더라도 1-2명만 아는 스팟이었는데
올해는 거의 8명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날씨도 엄청 맑지는 않아서 안개와 구름 사이에서 해가 떴습니다.
뭔가 더 운치 있어서 좋았던
다들 갑진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