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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카페 도프

아아샷추가|작성일 : 23-09-15|조회수 1,220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빠질 수 없는 디저트를 먹으려고 들른 곳입니다

기억으론 올해 빙수를 한 번도 못 먹었는데 마침 빙수가 있길래 픽했습니다

을지로 5가 쪽에 있는 곳인데 규모가 엄청 크고 좌석도 많더라고요

오피스 상권이라서 그런지 저녁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썰-렁했네요

빙수는 가격이 만 이천원 정도로 괜찮았는데 망고도 많이 넣어주고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가끔 빙수 생각날 때 설빙 대신 와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네요

휘낭시에는 맛이 생각 안 나는 거 보면 쏘쏘였던 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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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초당당당

    보기엔 평이해 보이는데,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ㅎㅎ

    23-09-15 05:31:02 좋아요(0) 답글달기

  • 박에티

    참 새삼스럽게 만 원 빙수가 싸다고 느껴지다니..... 빙수 고급화는 누가 했나요.. 설빙인가요 ㅡㅡ?ㅋ

    23-09-15 04:39:38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토리

    설빙놈들(?)인 것 같습니다.. 맛은 있다는 게 함정...

    23-09-18 03:50:01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