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같이 간 지인이 미니라 삼겹살을 노래노래 불러서
근처 검색해서 제일 먼저 뜬 잠수교집을 갔습니다ㅎㅎ
밑반찬이 먼저 세팅되어 있는데 계란말이와 계란소스, 새우젓 등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요 반찬들을 고기 구울 때 같이 구워주시더라고요!
생삼과 냉삼을 같이 시켰는데 여기는 냉삼을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미나리+고사리+꽈리고추 세트도 꼭 추가하시길!
신기해서 시킨 비지짜글이는 얼큰하고 농도있는 해물순두부 맛인데 청양고추가 송송송 들어가
칼~칼하니 맛있었어요ㅎㅎ 양이 많아서 남겼지만.. 한 3-4명 가시면 하나 시키면 딱일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지점이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한 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