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 동안... 빙수를 두 그릇이나 비웠습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 빙수... 안에 치즈케잌이 있어서 고냥저냥 괜찮았고... (사진은 다 구데기라 생략...)
사진은 범계의 '이면'이라는 카페겸 칵테일바의 망고빙수...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망고를 회 뜨듯이 얇게 올렸는데.... 맛있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21,900원에 3시간 칵테일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조만간 다시 출동할 것 같습니다.
술을 끊겠다 다짐했지만... 무제한 칵테일 앞에선 눈 녹듯 약해지는 마음...^^
과연 금주의 다짐을 유지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