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잠봉뵈르가 땡기더라구요.
예전에 프랑스에서 먹었던 그 맛을 한국에서는 찾을수가 없고..
개인적으로 바게트는 먹으면서 입천장이 다 공격당하고 ㅠㅠ
내일 아침에 꼭 먹고싶다는 마음으로 밤에 부랴부랴 장보고 집에서 치아바타 만들어서 결국 아침으로 먹었지 말입니다..
잠봉뵈르는 맛있지만 느끼하기도 해서 루꼴라를 때려넣었더니 맛이 아주 좋네요.
치아바타는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빵이라 샌드위치용으로 딱 좋아요.
카페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팔아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