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그동안 가고 싶었던 카페에
가봤어요
스펙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사람이...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네요
블랙 커피는 에스프레소는 없고 필터 커피만 있었어요
프릳츠 원두 사용하더라고요
잘 되어가시나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고 해서 마셔봤습니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공간도 그렇고 저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인기가 너무 많은 때 가서 그런 것 같아요
여유로울 때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