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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에게
pongdangcoffee|작성일 : 20-10-13|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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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날에 날이 너무 좋아서마스크 동여매고 뒷산 산책을 했어요나이가 드는 걸까..?????요즘은 꽃이든 나무든 하늘이든풍경들을 그냥 못 지나치게 되네요 ㅎㅎ어머니께서 꽃을 잘 아셔서 이름을 물었는데 '금송화'라는 국화더라고요그려놓은 것처럼 예뻐요.집에 돌아와 아이스커피 내려먹고 간만에 푹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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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등산이 아니라 산책인데 저런 뷰가 가능한가요...?
20-10-13 01:17:16 좋아요(0) 답글달기
등산에 가깝긴 합니다....
20-10-13 02:16:21 좋아요(0)
우...와아 이 표현이 맞나싶지만 꽃이 참 선명하네요;;
20-10-13 09:18:04 좋아요(0) 답글달기
선명하단 표현 어울리네요 꽃잎과 술의 구분이 뚜렷하죠 ㅋㅋㅋ
20-10-13 02:17:0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