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됐지만 그래도 나가는게 겁나는건 사실이네요 ㅠㅠ
요즘에는 밖에 있는거보다 집에 있는게 익숙합니다 ㅎㅎ
나가는 일이 적다보니 원두를 사오는 일이 줄어들어서 최근 간간히 배달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곳을 못찾아서 이곳저곳 시켜보는데 처음으로 좀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어요 :)
시그니처메뉴라고 해서 비엔나 커피와 그냥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무난하게 마시기 좋네요. 거기에 서비스로 마들렌까지!
간간히 이렇게 서비스로 보내주시는 곳들이 있는데 배달을 애용하게 될 것같아요.
생각보다 퀄리티도 괜찮아서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배달을 한다면 충분히 이용해볼 가치가 있네요. 물론 배달비는 아쉽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