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프터 커피 로스터스
얼그레이|작성일 : 20-08-19|조회수 1,160
명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명동교자가 생각나서 식사까지 마친 뒤 방문한 템프터 커피입니다.
명동교자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에스프레소 블렌딩도 세 가지 준비되어있고 브루잉 종류도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저는 에콰도르 커피를 추천받아서 아이스 드립으로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원두를 사오고 싶었으나 제가 먹은 커피가 마지막이었어서 원두는 구매하지 못했네요 ㅠ_ㅠ
에콰도르 커피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요즘 명동이 한산해서 조용할 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