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 베이커리
얼그레이|작성일 : 20-08-05|조회수 1,426
친구가 아우어 베이커리 빵을 꼭 사야겠다며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렸습니다 :)
이미 많이 소진되어있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오려니 채워지는 빵들.. 하하하
배달도 되나봅니다.
그냥 여기저기 사진 찍고 있는데 불쑥 나타난 친구의 손입니다.
머신이 예뻐서 사진 찍으려는데 바리스타님이 계셔서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대기까지 걸어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희는 정말 빵만 사서 나왔는데 들어가 있는 그 잠깐동안도 정말 정신없었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