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dlgustjrzld|작성일 : 20-07-05|조회수 1,647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부터 가만히 누워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원두가 없기도 해서...
자랑할게 꽤 있는 동네입니다.
오랜만에 시그니처로스터스.
저번에 맛있게 마셨던 벤사 내추럴과 신촌 써밋에서 맛있게 마셨던 와이칸.
흠...와이칸은...나쁘지는 않았으나 원두에서 약간 풋내가 나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푸어오버로 내려봐야겠습니다.
왜 노브랜드 갔다오면 이런게 자꾸 장바구니에 들어있을까요...
그래도 맛은 꽤괜...!
오늘의 와인은 캘러웨이 샤도네이.
전설의 골퍼 '캘러웨이'가 만든 와인이라고 하네요.
와인도 꽤괜.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