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
커피일상|작성일 : 20-06-10|조회수 1,439
남영역 근처에 약속이 있어 돌아다니다가 외관이 예뻐서 들어간 카페입니다.
검색해보니 블락비 멤버 중 한명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 신기신기..
일행은 바닐라라떼, 저는 오레그랏쎄라는 메뉴를 시켰어요.
아이스메뉴라고 해서 시켰는데 얼음은 없었어요...ㅠ_ㅠ
그래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아참, 꼭 섞어서 드세요!!
음용법을 따로 말 안해주시길래 그냥 마셨다가 위에 있는 에스프레소만 먹어서 크흡..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카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