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얼음·더치커피 등 집중 수거 및 조사 실시2020-06-1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얼음, 더치커피, 비가열 음료 등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을 6월 말까지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수거 대상은 ▲커피전문점 등의 제빙기 얼음 ▲식품제조업체 생산 더치커피(콜드브루) 제품 및 비가열 음료류 ▲편의점의 컵 얼음 등으로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너뷰티 제품으로 판매되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일반 식품,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수거해 기준·규격 및 미생물 항목을 검사할 계획이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