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 <와이엠에스프레소룸>
victoriabc|작성일 : 21-01-04|조회수 4,361
거리두기 2.5단계도 이제 꽤 오래 된 것 같아요...ㅠㅠ
덕분에 카페를 자주 못가는데 그래도 가까운 와이엠에스프레소룸은 한달에 한번씩은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려운 시기 같이 살려면 그래도 실내에서 먹지는 못해도 테이크아웃이라도 하는게 이웃의 정 아닐까요?
제가 꽤 오래 살았던 캐나다의 빅토리아라는 곳은 로컬 카페들 생존을 위해 동네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찾아가는 문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문화죠.
저도 제 주변 카페를 제 나름의 의무를 가지고 가보려고 합니다.
와이엠뿐 아니라 주변에 다른 카페들을 한번 찾아서 떠날 예정입니다 ㅎㅎ
여러분도 늘 익숙한 카페도 좋지만 익숙한 동네의 낯선 카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