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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보헤미안로스터스 박이추커피공장' 다녀왔어요

온도네홈카페|작성일 : 18-12-08|조회수 2,365


그 말로만 듣던 국내 바리스타 1호이신 박이추님의 카페에 다녀왔어요:D 평일 강릉의 카페치곤 사람이 많았다는거!
 어마어마한 규모의 로스팅 공장도 볼 수 있었고, 다른 카페와 조금 다른 부분은 주문 방식! 1층에서 대기표를 받고 번호가 뜨면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정하고 주문은 테이블에서 해요. 주문 한 이후에는 자리 이동이 불가능하고 계산은 나가실 때, 1층 카운터에서 결제를 해요.
 커피는 하우스블렌드, 캬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어요. 하우스블렌드는 드립으로 주셨는데 쌉싸름 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보헤미안 로스터스를 한번 와봤으니 솔직히 다음에는 지나가는 길이 아닌 한, 굳이 찾아오진 않을거 같아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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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테드

    매일매일 좋은 커피만 드시는거 같아서 부러워요ㅠㅠ

    18-12-08 10:38:25 좋아요(1)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아니에요ㅠㅠ 6일 일하고 1일 쉬는데 1일 쉴 때 카페 탐방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ㅋㅋ

    18-12-08 12:37:35 좋아요(0)

  • 로스터팍

    얼마전에 보고온 보헤미안 랩소디가 괜히 생각나네요...큰 규모의 로스터리 정말 부럽군요...

    18-12-08 10:33:16 좋아요(1)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그러고 보니 이름이 겹치네요 ㅋㅋ

    18-12-08 12:32:52 좋아요(0)

  • 김딴지

    어마어마하네요!

    18-12-08 09:54:14 좋아요(1) 답글달기

  • 온도네홈카페

    네 이런 거 실물로 처음봐서 그저 신기했어요 ㅋㅋ

    18-12-08 12:31:57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