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 바스크
sumsum|작성일 : 19-01-22|조회수 2,591
4호선 끝자락에 길음역이라는 곳이 있어요.
명동에 있었던 계성여고가 이전한 곳이 바로 길음뉴타운 지역인데요.
곳곳에 옛 골목이 남아 있어 서울 북쪽 동네의 정취를 느끼기 좋답니다.
바스크는 커피 리브레에서 근무하셨던 바리스타 분이 운영하는 곳인데요.
깔끔한 커피 맛도 정말 좋고, 무엇보다 디저트가 커피랑 정말 잘 어울려요.
해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 잔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월요일이 슬금 지나고 한 주의 둘째날이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