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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한달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 <와이엠에스프레소룸>

victoriabc|작성일 : 21-01-04|조회수 5,013


거리두기 2.5단계도 이제 꽤 오래 된 것 같아요...ㅠㅠ
덕분에 카페를 자주 못가는데 그래도 가까운 와이엠에스프레소룸은 한달에 한번씩은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려운 시기 같이 살려면 그래도 실내에서 먹지는 못해도 테이크아웃이라도 하는게 이웃의 정 아닐까요?
제가 꽤 오래 살았던 캐나다의 빅토리아라는 곳은 로컬 카페들 생존을 위해 동네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찾아가는 문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문화죠.

저도 제 주변 카페를 제 나름의 의무를 가지고 가보려고 합니다.
와이엠뿐 아니라 주변에 다른 카페들을 한번 찾아서 떠날 예정입니다 ㅎㅎ

여러분도 늘 익숙한 카페도 좋지만 익숙한 동네의 낯선 카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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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비추천(0)

  • 푸쉬커피

    색감이 정말 이쁘네요

    21-01-07 09:43:48 좋아요(0) 답글달기

  • deusvultgo

    와이엠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인데 언제쯤갈수있을런지..

    21-01-05 05:57:43 좋아요(0) 답글달기

  • 콩콩콩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어려운 시기에 의무감을 갖고 카페를 찾는다면 서로에게 좋은 기운이 퍼지겠죠~ 저도 실천해볼렵니다 많이는 못가도요

    21-01-04 07:09:41 좋아요(0) 답글달기

  • 하루의커피

    동네 카페 방문! 좋은 취지이면서 생각해보니 자연스럽게 안하던 방법이네요 ㅎ

    21-01-04 06:02:31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