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가는 카페, 청도열매달을 다녀왔습니다
오수|작성일 : 19-02-27|조회수 2,138
정감가는 카페, 청도열매달을 다녀왔습니다.
청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과 높은 천장,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을 한번 넣어 봤습니다.(좋아하는 건 크게크게)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며 카운터 앞에 메뉴가 나와있습니다. 또한 인스타를 통해 새로운 메뉴들을 업데이트하여
가시기 전에 미리 보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매달의 시그니쳐 열매달라떼입니다
열매달라떼는 Hot과 Ice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제가 먹어 본 것은 아이스입니다.
묵직한 크림과 다크한 커피가 입안에서 손잡고 강강술래하며 꿀꺽 넘어가는 데 밸런스가 잘 어울리는 음료였습니다.
또한 얼음이 들어가 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