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챔프커피 제3 작업실
OURFIGTREE|작성일 : 19-05-30|조회수 3,160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벌써부터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점은 야외에서 커피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 !
저는 최근에 친구랑 세운상가에 위치한 챔프커피를 다녀왔는데요~~
커피를 마시러 갔지만.. 세상에나!! 여기 파는 티라미슈가 꾸덕꾸덕하고 달지도 않고 입안에 촥 달라붙는 텍스쳐가 아주 제맘에 쏘옥 들었지뭐에요..
덕분에 찍고 싶던 인테리어 사진은 하나도 못찍고 먹기만 했답니다 ㅠ.ㅠ..
챔프커피와 티라미슈! 저는 사실 챔프커피를 처음 마셔보았는데, 제가 딱 원하는 사이즈로 부담스럽게 즐길 수 있는 양이었어요!!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티라미슈를 입에 넣어야 하니까요...
커피를 중점으로 쓰고 싶었으나 티라미슈가 너무 맛있어서 이성을 잃었던 챔프커피 방문기였습니당...
꼭 두번 방문하세요 챔프커피랑 티라미슈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