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TSP 737
브룽브룽|작성일 : 19-04-25|조회수 2,841
저번에 다른 회원님이 갔다오신 후기를 보고 저도 갔다왔습니다.
메뉴는 싱글빈 카페모카와 너티 초콜릿 라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둘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둘다 초콜릿 음료였는데, 초콜릿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커피잔...탐났습니다...사려다가 집에서 저기 담아 마실 음료도 마땅치 않아서 안 샀네요.
무슨 재활용 잔이라고 설명에 써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공간도 좀 찍어보려 했으나, 손님들이 꽤 많이 계셔서 방해가 될까봐 찍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날도 쌀쌀하니, 가서 따뜻한 걸로 한잔 마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