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서 용산쪽 갔다가 책도 읽을겸 카페에 갔습니다.
조용한 카페를 찾아보려고 하던 중 인스타에서 제가 좋아하는 감성의 카페로 보이는 오츠커피에 가봤는데 알고보니 월간커피에도 나온 카페였습니다.
외부부터 감성적으로 잘 만들어졌고, 날씨만 더 따뜻하면 밖에서 마시기에도 좋아요.
메뉴의 이름은 제가 까먹었지만, 엄청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달달한게 오후에 피곤함을 날려주는 훌륭한 커피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있어서 책 읽는데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