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카페3
trueluv|작성일 : 19-12-03|조회수 1,678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부쩍 날씨가 추워졌더라고요.
심상치 않은 추위에 뭔가 싶었는데, 눈이 와서 그렇더래요!
저는 그래도 카페라떼는 꼬옥 사수해야겠다는 생각에 집근처 카페로 달려갔지요.
<카페3>라는 곳인데, 펠트 커피를 쓴다고 해요.
화이트와 블랙 블렌드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까 제가 플랫화이트를 주문할 때는 딱히 묻지 않으셨어요.
그냥 더 잘어울리는 것으로 준비해주셨나봐요.
내부 전경은 이렇습니다. 안에서 회의를 하거나 스터디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왜 카페 이름이 카페3인지 궁금해지네요.
반가운 스투키도 촬영해보고 :)
플랫화이트 테이크아웃 잔은 미니멀해서 귀염뽀짝하더라고요.
그런데 예전부터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저
'Keep Carm and Drink Coffee'는 왜 유행이 되었던 것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플랫화이트 맛은 고소하고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