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새해를 맞아 출시되는 리저브 원두를 마셔봅니다.
수채화|작성일 : 20-01-05|조회수 2,439
스타벅스의 새해를 맞아 출시되는 리저브 원두 3종을 스타벅스리저브매장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첫번째 르완다 아바쿤다카와입니다. 한국 스타벅스리저브매장에서 벌써 3~4번째로 만나는 리저브원두입니다.
산뜻한 산미와 선명한 베이킹 스파이스 향에서 전해지며 르완다 농부들의 따뜻한 마음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에티오피아첼렐렉투입니다. 풀네임은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렐렉투입니다.
자연 건조 방식을 이용해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함을 더욱 다채롭고 생생하게 만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1년만에 만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코끼리콩으로 유명한 니카라과 디필토(커피품종:마라카투라)입니다.
“코끼리빈”이라 불리울 정도로 크기가 큰 품종의 원두로 COE도 받았던 꽤괜찮은 원두입니다. 부드러운 산미와 다양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해맞이 스타벅스리저브원두를 추천을 드리자면 에티오피아예가체프 첼렐렉투를 추천드립니다. 리저브커피를 주문하면 커피와 제법 잘어울리는 바크초콜릿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