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그로토.
쩝쩝박사|작성일 : 21-05-24|조회수 1,633
공덕역의 동굴 콘셉트 카페인 그로토에 다녀왔어요 ㅎㅎㅎㅎ
원두 라인업이에요 ㅎㅎ
위로 갈수록 산미가 강한.
에티오피아 게르바랑 콜롬비아 리치 시켰는데
콜롬비아 리치가 다른 곳보다 고소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디저트는 2500원이었나? 크림퐁당이란 이름인데..
데워진 토스트를 생크림에 찍어 먹는 건데 의외로 이게 너무 맛있었어요..ㅋㅋ
휘낭시에 등 다른 디저트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아는 맛이니까. 여기선 이게 제일 맛있는 듯.ㅎ
잔이 귀엽더라구요 ㅎㅎ~
21-05-24 11:05:28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