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는 지인들 카페 열심히 가고 있네요.
오늘은 원거리 원정으로 광교 이선희 커피랩에 왔습니다.
6년 전 커피계에 들어와 카페쇼 홍보대사 카페리안을 하며 알게 된 형이 하시는 카페로 로스터리 카페이자 교육도 하고 있죠.
원거리고 그동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못오다
요즘 제 카페투어를 주시하던 형의 연락에 왔네요.
광교 법조단지쪽은 처음이라 낯선 풍경이죠.
대로변인데 의외로 유동 인구는 적은 것 같습니다.
생강청도 유명하신데 커피 때문에 왔으니 드립을ㅎㅎ
칼리타 드립으로 파푸아 뉴기니 마라와카 블루마운틴을 내려주셨네요.
제가 집에서 평소 안 마시는 스타일인데 묵직한 게 새롭네요~^^
겉에서 보면 작은 공간 같았는데 안에 자리는 20석이 넘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주변에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자리를 잘 잡아가고 계시네요.
주변 카페들에 비해 가격은 있으나 그만큼의 맛을 보장하는 공간.
광교에 로스터리 가보시려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