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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방배] fave

라파엘곤|작성일 : 20-01-29|조회수 2,692


예전에 커핑 때문에 이 건물에 온 기억은 있는데
카페는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와봤네요.
내방역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셔야 겠는데 스타벅스는 안 땡겨 온 fave.
투덜 거리던 일행도 여기냐고 아는 곳인데 마셔보긴 처음이라며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저는 F타입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레벨업인 로미타샤 블렌딩의 아메리카노가 저렴하네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잘 주문했다는 생각을 하며 마시며 이야기 하다 나왔네요.
대로변보다 안쪽에 위치 했는데 손님이 많이 있으시네요.
엠아이커피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좋은 재료와 장비
심플한 디자인이 역시 와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네요.
일행이었던 형은 회사 부근에서 커피를 사 마실 때 아마도 페이브로 오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타커가 땡기는 날 결국 이렇게 마셨습니다~^^;
블렌딩 원두의 프로파일 카드도 잘 챙겨왔네요~^^

추천(0) 비추천(0)

  • 커피일상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했는데 엠아이에서 운영하는 카페였군요 ㅎㅎ

    20-01-31 04:05:57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네 제가 다녀온 곳은 엠아이 건물 1층이었죠.

    20-01-31 05:28:52 좋아요(0)

  • 아트커피

    페이브 빵도 맛있어보이던데 빵은 않드셔보셨나요 ㅎㅎ

    20-01-30 05:53:01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네 식사하고 소화 시키러 간거라 아메리를 ㅎㅎㅎ

    20-01-30 07:32:43 좋아요(0)

  • stayathome

    방배동에 있는 페이브는 저도 가봤는데 확실히 말씀처럼 엠아이에서 해서 그런지 커피도 괜찮고 장비도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20-01-30 09:23:10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역시 잘 갔다는 결론이 나왔었네요~^^

    20-01-31 02:12:0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