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이디야 오랜만에 방문
커피인싸|작성일 : 20-06-29|조회수 2,871
집 근처에 카페가 별로 없는데 그나마 갈 만한 카페는 이디야 뿐이네요ㅋㅋㅋ
사실 프차카페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안가는데 공기가 좋아 산책하다가 시원한 음료가 땡겨갔습니다.
커피는 안마셔서 시즌 메뉴를 보는데 궁금한게 있더군요~~~
블루코코 어쩌구...인데 사실 바닥에 저 소스는 약간 뽕따같은 느낌이었지만 거의 맛도 안나서 잘모르겠고
그냥 코코넛 특유의 단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얼음조각이 너무 안갈려서 마시기가 힘들어서 반이상 버린게 좀 아쉽네요 ㅠ
저도 빽다방을 자주 먹는데 집근처에 없네요 ㅠ
20-06-29 04:35:01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