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그리드
여름|작성일 : 20-07-09|조회수 2,312
공항 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들른 카페입니당
가정집 분위기에 공항과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과테말라 드립커피를 마셨고
지인은 산미를 좋아하지 않아서 버터리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산미 없는 아메는 버터리, 있는 아메리카노는 베리라는 이름을 붙였더군요 ㅋㅋㅋ 직관적이예요
드립커피도 깔끔하고 좋았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20-07-10 09:44:5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