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벙커컴퍼니
구름|작성일 : 20-06-15|조회수 2,775
본투비 집순이인 저는 서울을 벗어날 일이 잘 없습니다만...
한번 하남에 갈 일이 있어서 들리게 된 벙커 컴퍼니!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 옆으로 커다란 로스팅기 두개가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어 신기했어요~
2층도 참 넓고 좋더라구요
왠지 르네 마그리트가 생각나는 우산 데코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바닐라 컬렉션...이라는 이름에 끌려 오랜만에 단 음료를 마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바닐라라떼였다는 이야기.. ㅎㅎ 그래도 수제바닐라 시럽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