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사람들
1월의커피|작성일 : 23-01-04|조회수 830
더컵 여러분은 연말 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 혹은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만나셨나요?
저는 연말에는 정신이 없어서 약속을 거의 잡지 못했고
새해가 되어서야 약속이 서서히 생기는 듯합니다ㅎㅎ
소원해졌던 사이지만 먼저 연락이 와서 반가웠던 사람도 있었고..
정이 많아서 스스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
떠나간 인연에는 맘 쓰지 말자 다짐했었는데
막상 연락이 오니까 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사는 게 뭔지 ~~~~~ 인생이란 참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운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