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원더하우스>
박에티|작성일 : 23-02-10|조회수 962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원더하우스>.
저녁이라 카페인이 부담스러워 블루 페퍼민트티를 시켜봤는데요.
민초단이 좋아할 스타일이었어요^^
살짝 인위적인 향미였지만,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합정, 상수에 유명한 디저트 카페도 많지만
전 지나칠법한 골목 사이에 위치한 작은 카페가 더 좋네요^^
조용한 분위기에 바리스타분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상수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