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다 알차!] 강화도 여행 2탄
vv커핑vv|작성일 : 23-03-03|조회수 1,568
돌아온 ★ 알차다 알차! 강화도 여행 2탄!! ★
열심히 먹고 열심히 산책한 다음은...?
비운 배 다시 채워주는 게 인지상정! ^^
<2번창고>라는 로스터리 겸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널찍한 창고 같은 느낌의 외관이 취향저격~~!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
사실... 수플레 팬케이크와 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데요...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익선동 <동백양과점>엘 갔었는데...
계란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아주 대차게 실망했던 기억이...^^;;
웨이팅만 한 30분? 1시간? 한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방문 전부터 걱정이 적잖이 되었으나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적당히 퐁신퐁신하고 크림은 과하게 달지 않아 담백하고... 대체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먹으면서 그냥... "나...수플레 팬케이크 별로 안 좋아하네...?" 이런 생각만...
음료는 라떼를 시켰는데, 이것도 무난무난한 맛.
적다 보니 다 고냥저냥이었네요?
뭐... 그래도 강화도에 카페 자체가 많질 않아서... 강화도에서 갈 카페로는 추천...^^
배 열심히 채우고 루지를 타러 갔습니다.
날이 추운데도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카트라이더 타는 거 같고 아주 신나부렀습니다~~ㅎㅎ
루지 타는 사진은 없고요 ^^
오늘은 여기서 끝이에요 ^^
마지막 후기로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알차디 알찬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