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2월의커피|작성일 : 23-02-20|조회수 1,815
지난주 금요일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리뉴얼한 이후로도 가보긴 했는데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놀랐어요.
건물 뒤쪽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가게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아무튼 저희는 제철 모듬회 2인짜리를 시켜서 먹었답니다!
5만 원이었는데 진짜... 엄청 푸짐했어요.
매운탕까지 시켜서인지 모르겠지만..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ㅠㅠ 아까운 회...
제가 간 상차림 식당은 5층이었는데 쾌적하고 넓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경도 괜찮았어요! 뭔가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 느낌(?)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