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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페이퍼버드 커피하우스

아아샷추가|작성일 : 23-05-02|조회수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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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불모지로 악명이 자자한 강동구.. 다행히 커피는 맛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페이퍼버드 커피하우스는 예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근처에 볼일이 겸사겸사 있어서 들렀습니다.

매장에 전시한 상패들을 보니 사장님이 호주에서 커피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어서 따로 커피는 마시지 않고 원두만 사왔어요.

원두는 웰치스 포도 맛이 난다고 해서 마셔보고 싶었던 브라질 빈할 그레이프 피베리가 마침 있길래 집어왔습니다.

핫이랑 아이스로 내려 마셔봤는데 확실히 뜨겁게 마실 때 포도 주스 향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종종 원두 사러 방문할 것 같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민초당당당

    페이퍼버드 이름 귀엽...

    23-05-02 03:07:00 좋아요(0) 답글달기

  • 5월의커피

    페이퍼버드,,, 이름이 되게 좋네요,, 딱 제 스타일!

    23-05-02 01:20:34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집 근처에 다양한 원두 파는 곳이 있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23-05-02 11:20:13 좋아요(0) 답글달기

  • 박에티

    저도 웰치스 포도 맛 먹어봤던 적이 있는데.. 정말 웰치스여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3-05-02 10:25:3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