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세이지핀치
브라운치즈|작성일 : 24-08-26|조회수 1,057
오랜만에 주말 브런치를 먹고자 메뉴 사진에 반한
서촌의 세이지핀치를 가기 위해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보았는데요!
좌석은 2인석 1개, 바테이블에 6석? 정도여서
웨이팅이 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바로 들어갔습니다ㅎㅎ
무화과를 너무 먹고 싶었기에...바로 올리브미엘 하나랑 리모네 포모도로를 시켰습니다.
올리브 페스토에 루꼴라크림, 무화과와 복숭아 젤리가 올라가는데
올리브와 무화과의 조합이 오묘하긴 하더라구요!
포모도로는 프렌치토스트에 토마토소스가 부어져서 단짠단짠이었슴다~!
막 다시 가야지!!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소소하게 브런치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