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를 알고 가도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하는 곳에 위치한 카페 '일트'
검은 레브라도가 반겨줘서 좋았고 창경궁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궁 담벼락 뷰가 펼쳐진답니다ㅎㅎ
안에 자리가 굉장히 쾌적하고 많아서 좋았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밖에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정말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공사가 완료된 카페 바로 앞으로 있는 터널 위로 가면 신비로운 산책로가 있고
그 길로 서순라길이 이어집니다~!
내년에는 창경궁과 종묘까지 연결된다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