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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토종닭 한 마리를 잡은 나,,,

아아샷추가|작성일 : 23-07-12|조회수 1,213


사실 초복을 생각하고 닭을 삶은 건 아니었는데 지난번 세일해서 산 토종닭이 있길래 마침 초복이고 해서 닭백숙을 해 먹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게 먹으면 쩝쩝 박사라 할 수 없죠!

한 시간 동안 푹 삶아 부드러운 닭을 결대로 찢어서 준비하고 오이와 깻잎 양파 채 썬 거랑 매콤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닭무침을 만들었습니다.(을지로 평래옥st)

그리곤 물냉면을 만들어서 닭무침을 고명처럼 먹었드랬죠,,,

덕분에 땀 뻘뻘 흘리긴 했지만 에어컨 바람 쐬면서 먹을 땐 행복합디다...

사진은 먹어 치워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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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푸치노

    정말 사진이 없는데 침이 고이네요..저는 해서 먹을 자신이 없어 오랜만에 평래옥에 가야겠어요ㅎㅎㅎ

    23-07-12 05:25:53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쩝쩝박사 인정합니다..사진도 없는데 군침이 도네요..

    23-07-12 05:00:55 좋아요(0) 답글달기

  • 민초당당당

    사진이 없다니...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23-07-12 02:34:50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