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은 연신내역 근처의 <두꺼비집>
불오징어, 오징어+삼겹살 단 두 가지 메뉴만 있을 정도로 자부심 넘치는 곳인데요!
제가 먹은 오징어 요리를 통틀어 아직까지 원탑...ㅎㅎ
오징어가 일단 정말 부드러운데 탱글탱들하고 양념이 쏙쏙 베어있어 다른 채소들과 겉돌지 않고 아주 조화롭답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면 양념 추가도 가능해요~!
특히 이 곳은 볶음밥이 정말 뒤집어집니다.
볶음밥 추가는 꼭 인당 맞춰서 시키길 추천드려요.
안 그럼 무조건 더 시킬걸 후회하는 맛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