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근처의 리틀버틀러!
외관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여기 슈페너가 참 맛있습니다ㅎㅎㅎ
버틀러 슈페너는 바닐라(ice)/ 로우슈거(hot) 두 가지로
요로코롬 예쁜 와인잔에 나온답니다~!
(잔도 잔이지만 쟁반이 참으로 탐났습니다..ㅎ)
바닐라 슈페너는 호로록 부드러운 크림의 슈페너인데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게
크림과 커피 바닐라 맛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로우슈가는 이름은 로우슈거지만 바닐라 보다 단 맛이 있는데요^^:
츄러스가 연상되는 맛으로 따땃달달 라떼랍니다.
둘 다 매력이 있어서 꼭 두 분이서 가시길 추천 드려봅니다ㅎㅎ